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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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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간단 레시피 집에서 쉽게 만드는 고추장 소스 재료: 떡, 어묵, 파, 양파, 라면사리 소스: 고추장 2, 고춧가루 1, 간장 1, 올리고당 1, 카레가루1, 다진마늘 (밥 숟가락 기준. 비율 대로 추가 가능) 고추장 떡볶이 레시피 ① 떡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물을 부어 불린다. ②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올리고당, 카레가루, 마늘로 소스를 만든다. ③ 팬에 떡과 물을 붓고 양념을 풀어준다. ④ 물이 끓기 시작하면 떡을 익히며 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⑤ 떡이 부드럽게 익으면 어묵과 파, 라면사리를 넣는다. 이전에 사두었던 밀떡과 치즈떡이 냉동실에 남아있길래 떡볶이를 해 먹기로 했다 쫄깃한 식감보다는 부드럽게 익은 떡을 좋아하는 편이라 떡을 오래 불려 준비해 뒀다 그 사이에 떡볶이 소스 만들기 시작 떡을 불리고 난 뒤 양념을 하나하나 넣어줘도 되지만.. 2023. 10. 12.
감바스 만들기 감바스 알 아히요 간단 재료 레시피 재료: 마늘, 새우, 토마토, 페퍼론치노(청양고추), 올리브유, 후추, 소금 감바스 알 아히요 레시피 ① 마늘을 편 썰고 껍질을 깐 새우를 준비한다. ② 프라이팬에 마늘을 넣고 마늘이 충분히 잠길 때까지 올리브유를 둘러 볶는다. ③ 해동한 / 껍질을 깐 새우를 팬에 넣고 함께 볶는다. ④ 썰어둔 토마토와 고추를 넣고 함께 볶는다. ⑤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춘 뒤 로즈마리를 얹어서 마무리한다. 코스트코에서 사두었던 새우가 남아서 어떻게 할지 고민을 하다가 감바스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가장 먼저 프라이팬에다가 올리브유를 넉넉히 둘러줬다 감바스 재료 중 토마토는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주고 페퍼론치노가 없는 대신 청양고추를 잘라 준비했다 마늘 약 한 줌 분량을 편 썰어서 올리유에다가 슬슬 볶았다 냉동새우를 사용.. 2023. 10. 12.
양파 간장 당면볶음 당면볶이 손쉬운 집반찬 만드는 법 재료: 당면, 양파, 소금, 후추, 간장, 굴소스, 다진마늘, 설탕, 맛술 당면볶음 레시피 ① 당면에 뜨거운 물을 부어 부드러워질 때까지 불린다. ② 불린 당면과 채 썬 양파를 팬에 넣고 볶는다. ③ 간장, 굴소스, 소금, 후추, 맛술, 다진마늘을 넣고 볶는다. 당면볶음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당면 불리기 한 번 데쳐도 좋긴 한데 간편하게 뚝딱 하는 게 좋아서 그냥 스테인리스 볼에 잘린 당면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부드럽게 휘어질 때까지만 불려준다. 어느 정도 풀어진 당면과 채 썬 양파를 팬에 넣는다. 당면에 약간 심지가 느껴져도 어차피 다시 조리할 거라 그냥 그대로 사용해도 괜찮다 간장 베이스의 짭조름한 볶음이기 때문에 간장을 적당히 넣어준다 처음부터 많이 넣을 필요는 없고 간을 봐가며 하면 .. 2023. 4. 11.
배추전 만들기 초간단 레시피 재료: 알배추, 부침가루, 소금 배추전 레시피 ① 알배추를 한 장씩 뜯어 깨끗이 씻어준다. ② 부침가루(밀가루)에 물과 소금을 넣어 반죽을 만든다. ③ 배추에 반죽을 골고루 묻힌 뒤 팬에 기름을 둘러 부쳐준다. 할머니께서 제사용으로 배추전을 만드셔서 제사 지내는 날이 될 때면 맛볼 일이 있었는데 가끔 생각날 때가 있곤 했다 마침 냉장고에 남겨져 있는 알배추 잎들이 있어서 부쳐먹기로 했다 일단 부침가루에 물과 소금을 넣고 적당한 농도로 저어 반죽을 만들어줬다. 너무 묽으면 피가 제대로 안 나오고 오히려 조금 되직해야 배추에 잘 붙는 것 같다 반죽이 완성되었으니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배추에 골고루 반죽을 묻혀줬다. 안쪽의 오목한 곳은 반죽을 묻히기 어려우니 숟가락으로 퍼서 잘 발라줬다 크기가 커서 배춧잎 두 .. 2023. 4. 11.
비린내 없는 들깨 미역줄기볶음 만드는 법 들깨 미역줄기볶음 레시피 재료: 미역줄기, 다진마늘, 들깨, 들기름 들깨 미역줄기볶음 레시피 ① 미역줄기를 물에 담가 소금기를 제거한다. ② 씻어둔 미역줄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③ 자른 미역줄기를 팬에 넣고 다진마늘과 함께 볶아준다. ④ 팬에 물을 자작히 붓고 들깨가루를 넣어 함께 볶는다. 평소 좋아하는 반찬 top3 안에 들어가는 들깨 미역줄기볶음 💚 만드는 법은 이번에 배웠는데 실제로 해보니 하나도 어렵지 않았다 일단 미역줄기가 소금에 절여진 상태라 물을 담가서 2~30분가량 소금기를 빼준다 미역줄기를 헹궈내는 사이 다진마늘 준비 소금기를 씻어낸 미역줄기는 꼭 짜서 건져내고 칼로 대강 먹기 좋은 크기(손가락 길이 정도)로 썰어준다 한 번에 잘 잘리지도 않고 꼭 긴 줄기가 꼭 나오니 어느 정.. 2023. 4. 11.
베이컨 파프리카 말이 만들기 간단 밥 반찬 레시피 베이컨 파프리카 말이 만드는 법 재료: 베이컨, 파프리카, 이쑤시개 레시피 ① 파프리카를 손가락 두 마디 정도의 크기로 썰어준다. ② 베이컨으로 파프리카 3~4개를 말아준 뒤 이쑤시개로 고정한다. ③ 베이컨이 노릇해질 때까지 프라이팬에서 구워준다. 베이컨과 파프리카를 따로 구워 먹어도 되지만 시간이 남고 예쁘게 세팅하고 싶을 때 아주 드물게 하는 방법 베이컨 파프리카 말이 풀리지 않게 하려면 한 줄 그대로 쓰는 게 좋지만 한 번에 너무 짠 게 싫어서 반으로 잘라줬다. 그렇지만 이렇게 하니 나중에 잘 풀리긴 했다.. 샐러드 용으로 잘게 잘라뒀던 파프리카를 세 개씩 넣고 베이컨으로 말아줬다. 자꾸 풀리는 베이컨을 말아서 이쑤시개로 고정한 상태 고정할 때 베이컨과 파프리카를 동시에 찌르면 고정이 잘 된다. 파.. 2022. 12. 30.
고구마맛탕 만들기 프라이팬으로 구워 만드는 간단 레시피 고구마 맛탕 만들기 재료: 호박고구마, 설탕, 식용유 레시피 ① 고구마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② 기름을 자작하게 두른 팬에 고구마를 넣고 중간 불에서 구워준다. ③ 냄비에 설탕을 넣어 끓여준 뒤 구워둔 고구마를 넣고 가볍게 섞어준다. 많이 먹지도 않으면서 호박고구마를 사뒀던 터라 고구마 소진 용으로 맛탕을 해봤다 맛탕이라고 하면 맛있는 간식이지만 그걸 막상 하려고 하면 굉장히 손이 많이 갈 것 같은데 한 번 해보니 또 굉장히 간단하게 만들 수 있었다 뭔가 아기용처럼 굉장히 작게 썰어뒀는데 특별히 이유가 있어서 그런 건 아니고 고구마가 꽤나 오래 익혀야 되기 때문에 금방 익히고 싶어서 잘게 썰어봤다 썰어둔 고구마는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서 구워준다 맛탕을 만드는 거기 때문에 고구마를 튀겨야 하지만.. 2022. 12. 23.
아삭이 오이고추무침 된장고추무침 만드는 집반찬 간단 레시피 오이고추된장무침 된장고추무침 만들기 재료: 오이고추/풋고추/아삭이고추, 쌈장, 참기름, 깨 된장고추무침 레시피 ① 오이고추를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 썰어준다. ② 썰어둔 고추를 그릇에 옮겨 담고 쌈장을 한 숟갈 섞어준다. ③ 참기름과 깨를 넣은 뒤 가볍게 섞어준다. 정말 빠르게 몇 분안에 간단기 만들기 쉬운 집 반찬 오이고추를 된장에 찍어먹는 게 아니라 가볍게 무치는 방식이지만 먹기도 간편하고 반찬 한 가지 느낌이 나게 만들 수 있다 일단 고추를 씻고 꼭지를 따서 준비한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너무 잘게 썰기보다는 약간 큰 가 싶은 정도로 큼직큼직하게 썰어야 더 맛 좋게 느껴진다 썰어둔 고추는 유리 그릇에 옮겨 담고 쌈장을 준비한다 된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등으로 양념을 해도 되지만 간.. 2022. 12. 23.
장떡 만드는 법 / 간단 레시피 재료: 밀가루(부침가루), 고추장, 양파, 깻잎, 홍고추 장떡 레시피 ① 양파와 깻잎을 먹기 좋은 크기로 채 썬다. ② 홍고추를 어슷썰기 해 준비한다. (생략 가능) ③ 물에 고추장을 풀어준 뒤 부침가루를 섞어 반죽을 준비한다. ④ 준비해둔 채소를 반죽에 섞은 뒤 부친다. 장떡은 학교에서 급식으로 먹던 메뉴인데 가끔 쫀득하고 매콤한 전이 생각날 때가 있어서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어 먹곤 한다 만드는 방법도 매우 간단해서 편한 음식 집에 있는 채소 몇 가지를 썰어서 준비한 다음 고추장을 풀고 준비한 반죽과 섞어 부치기만 하면 된다 이번엔 먹기 좋게 작은 크기로 부쳐낼 거라 양파도 채 썰은 뒤 중간을 한 번 더 썰어줬다 마침 냉동실에 홍고추가 있어서 함께 꺼내서 어슷 썰기를 했다 + 이번에는 냉장고에 깻잎도 .. 2022. 12. 21.
마카로니 크림파스타 레시피 | 우유와 치즈로 만드는 법 》 재료: 마카로니, 체다치즈, 양파, 스위트콘, 베이컨, 우유 (+청양고추) 》 레시피 마카로니를 끓는 물에 11~13분간 삶아낸다. 베이컨, 양파,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준다.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양파와 베이컨을 볶아준다. 양파가 익어갈 즈음 재료들이 잠길 정도로 우유를 붓는다. 마카로니와 체다치즈, 청양고추와 후추, 소금을 넣는다. 오늘의 재료 준비 사실 만들고 싶었던 거는 마카로니 크림 파스타가 아니라 맥앤치즈를 하고 싶었다 어쨌든 어쩌다 보니 만들면서 보니까 마카로니 크림파스타로 방향이 틀어졌다 일단 재료 손질을 하기 전에 마카로니부터 삶아준다 물 끓는 시간도 필요하고 마카로니도 부드러운 걸 좋아해서 충분히 끓이려다 보니 시간이 제일 오래 걸리는 순간이다 베이컨과 양파,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줬다.. 2022. 9. 27.
간단히 만드는 마카로니 샐러드 레시피 》 재료: 마카로니, 옥수수캔, 햄, 마요네즈, 소금, 설탕, 후추 》 레시피 마카로니를 끓는 물에 넣고 11~13분간 삶는다. 햄 / 베이컨 / 소시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데친다. 옥수수캔을 체에 걸러 물기를 빼고 준비한다. 준비된 재료에 소금, 설탕, 후추, 레몬즙 등을 넣고 섞는다. 가끔 이 샐러드 맛이 생각날 때가 있어서 종종 간단히 해 먹는 편이다. 지난번에 올린 레시피를 보면 맛살이나 올리브도 준비했었는데 그때그때 그냥 준비하기 편한 재료들로 후다닥 만들어 먹는 게 좋은 것 같다. 때에 따라 양배추나 당근, 양파 등을 함께 섞어주어도 맛이 좋다. 일단 준비한 재료들을 전부 큰 보울 등에 담는다. 매번 마카로니나 국수나 파스타나 삶아서 섞어 만들 때에는 양이 불어난다는 것을 꼭 염두에 두어.. 2022. 9. 15.
하이라이스 만드는 법 내맘대로 레시피 》 재료: 양파, 감자, 고기, 당근, 하이라이스 가루 》 레시피 양파, 감자, 당근, 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냄비(팬)에 고기, 후추를 넣고 볶아준다. 고기가 하얗게 익어갈 즈음 썰어둔 채소를 넣고 함께 볶는다. 하이라이스 가루를 그릇에 붓고 물에 개어 준비한다. 풀어둔 하이라이스 가루를 냄비에 부어가며 간을 맞춘다. 지난 5월에 만들어먹었던 하이라이스 학교 다닐 시절에는 집에서는 카레를 먹고 학교에서 먹는 특별한? 카레가 하이라이스였기에 졸업한 이후에도 하이라이스가 종종 생각날 때가 있었는데 요즘에는 또다시 그냥 카레가 더 좋아지고 있는 중이다 어쨌든. 하이라이스나 카레나 만드는 방법은 동일하다 일단 준비한 재료를 원하는 크기로 썰어준다 원래 집에 당근이 없을 때가 많은데 있길래 함께 썰.. 2022. 8. 1.
치즈떡 햄 마늘떡볶이 만드는 법 레시피 정리 》 재료: 치즈떡, 햄, 메추리알, 파, 다진 마늘,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올리고당 》 레시피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을 1:1:1로 섞은 뒤 올리고당을 적당히 넣어가며 양념을 만든다. 완성된 떡볶이 소스에 다진 마늘, 치즈떡, 햄, 메추리알 등을 넣고 끓여준다. 파를 넣고 재료들이 익을 때까지 끓여준다. 떡볶이 만들 땐 냄비에 재료부터 넣기는 하지만 양념을 뭉치지 않게 하고 싶어서 소스를 먼저 만들기로 했다 대략 1~2인분 정도의 양에 일단 고추장 한 숟가락 고춧가루는 그보다 조금 더 적은 한 숟가락 고추장과 고춧가루만 넣으면 심심하니 간장도 한 숟가락 넣어줬다 요리할 때 설탕보다 주로 사용하게 되는 올리고당 역시 한 숟가락 이번에 만든 떡볶이는 셀프하우스의 떡볶이를 생각하며 만드는 거라 마늘을 .. 2022. 7. 22.
집 반찬 알감자조림 만드는 법 》 재료: 알감자, 다시마, 멸치, 간장, 올리고당, 물엿, 소금 》 레시피 알감자를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냄비에 감자가 잠길 정도의 물을 넣는다. 다시마와 멸치를 넣어 함께 끓인다. 간장, 올리고당, 물엿, 소금, 고추 등으로 맛을 낸다. 알감자조림을 만들 땐 감자를 껍질을 벗기지 않고 바로 조리를 하기 때문에 중간에 모래가 씹히지 않도록 처음부터 아주 깨끗하게 씻어줘야 한다 흐르는 물에다가 대고 감자를 돌려가면서 박박 씻어줬다 참고로 칫솔은 요리용 왜 이렇게 많이 산 건지 슬퍼질 정도로 닦다 보면 어느새 끝 다음은 멸치를 준비하는데 바로 물에다가 풀어주면 걸러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부직포 같은 질감의 거름망 안에 넣어주었다 감자와 함께 냄비에서 대기 감자 양에 맞춰서 물을 부어주고 간장을 넣어 준다 .. 2022. 5. 11.
여름의 샤인머스켓과 복숭아 TV에 샤인머스켓이 처음 나온 이후로 샤인머스켓이 한창 유행을 했던 적이 있었다 에서 나왔던 것 같은데 파급력 때문인지 어딜 가나 샤인머스켓이라고 하면서 가는 곳마다 보이곤 했었다 아무리 그래도 한 송이에 꽤나 가격이 나가서 굳이 사먹어보려 하지 않았다가 언젠가 한 번 먹은 적이 있었다 알이 굉장히 크고 단단해서 일반 씨없는 포도랑도 다른 느낌 전체적으로 많이 달달하긴 한데 일반적으로 먹는 포도 맛이랑은 또 달라서 생각보다는 그저 그랬다 부드럽거나 말랑하기보다는 알이 굉장히 단단해서 아삭아삭한 식감에 가까운데 향도 특이해서 그다지 맛있지는 않았다 크기가 큰 만큼 과일보다는 채소에 가까워지고 있는 게 아닌가 싶은 느낌이었다 같은 가격으로 사 먹는다고 하면 차라리 복숭아를 더 많이 사 먹을 것 같다 벌써 여.. 2022.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