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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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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밀 누들떡볶이 고추장크림맛 》 풀무원 밀 누들떡볶이 고추장크림 맛 》 레시피 누들떡을 흐르는 물에 헹궈낸다. 물 200cc에 동봉된 양념을 풀어준다. 떡을 함께 넣어 말랑해질 때까지 끓여준다. 오랜만에 뭘 해먹은 소식 하나로마트에 갔다가 세일하고 있길래 집어온 밀키트 떡볶이 이천 얼마였던 것 같다. 내용물은 딱 이렇게 떡 250g과 소스가 들어있다 오늘 추가 재료는 당면 당면 추가한 떡볶이 먹어본 뒤로 그 맛을 못 잊겠어서 집에서도 준비해봤다 마늘 떡볶이 좋아하는데 이 분야 갑은 셀프하우스인 듯 근처 갈 일 있을 때 꼭 사 와야지.. 레시피도 간단 그런데 5~6분이라기보다는 떡이 말랑할 때까지 끓이는 게 좋을 것 같다 당면은 한 번 삶아서 준비해둬야 하지만 귀찮아서 커피포트에 물 끓여서 부어줬다 튀어나온 부분까지 잘 넣어서 입수 .. 2021. 6. 2.
박막례시피 따라 소시지야채볶음 쏘야 만드는법 》 재료: 비엔나소시지 2봉, 양파 1/4개, 느타리버섯 1줌, 대파 1대, 홍고추 풋고추 각 1개 》 양념: 식용유 3큰술, 진간장 1큰술, 케첩 3큰술, 들기름 1큰술, 설탕 1.5큰술 》 레시피 채소를 썰어서 준비한다.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소시지를 볶는다. 양념과 채소를 넣고 볶는다. 설탕을 넣고 약간 더 볶는다. * 미디어창비에서 「박막례시피」를 제공받았습니다. 우리집 레시피라고 해보자면 소시지야채볶음을 할 때 파프리카를 넣는 편인데 박막례시피에서는 파프리카나 피망 대신에 느타리버섯을 넣으라고 되어있다. 버섯 안 좋아하지만 엄마 아빠는 좋아하시니 뭐.. 또 궁금해졌다. 버섯 한 줌은 어느 정도 양이지 걱정 말고 요리는 닉김이라는 박막례 할머니를 믿고 감대로 해본다. 요찔이라서 내게 요리의 .. 2020. 10. 8.
박막례시피 따라 가지볶음 만들기 》 재료: 가지 2개, 쪽파 4대, 홍고추 풋고추 각 반개, 양파 반개 》 양념: 다진 마늘 한 큰 술, 들기름 2큰술, 식용유 4큰술, 고춧가루 1.5큰술, 진간장 2큰술, 통깨 1큰술 》 레시피 채소들을 썰어서 준비한다. 팬에 다진 마늘, 양파, 들기름, 양파를 볶는다. 식용유를 넣고 나머지 채소를 넣는다. 고춧가루, 진간장을 넣고 통깨를 뿌린다. * 미디어창비에서 「박막례시피」를 제공받았습니다. 가지볶음 레시피 올리려고 사진 찍어둔 게 있는데 어쩌다 보니 박막례시피로 먼저 올리게 됐다. 그때 했던 것과는 달리 홍고추 청고추, 쪽파가 추가됨. 쪽파 뭔가 낯선 재료였는데 익숙해지기도 했고 넣어서 먹어보니까 맛도 있는 것 같고..? 애용해야겠다. 이제 많이 등장해서 익숙할 신기한 궁중팬 (팬이 달궈지면 .. 2020. 10. 8.
박막례시피 따라 만드는 된장찌개 레시피 》 재료: 애호박 반개, 감자 반개, 양파 1/4개, 두부 1/4모, 무 1/6개, 홍고추 풋고추 각 1개, 쪽파 6대 》 육수재료: 물 4컵(180 ml×4), 왕멸치 1줌, 표고버섯 2개 》 간 맞출 재료: 된장 3큰술, 다진 마늘 반 큰 술, 고춧가루 반 큰 술 》 레시피 냄비에 육수 재료를 넣고 10분간 끓인다. 채소들을 썰어서 준비한다. 육수가 끓으면 육수재료를 건지고 간을 맞춘다. 채소와 두부를 넣고 끓인다. * 미디어창비에서 「박막례시피」를 제공받았습니다. 메인 요리를 만들기 위해 준비한 재료들. 다른 건 다 있어도 김치 만들 때 빼고는 홍고추랑 쪽파는 잘 쓰질 않아서 사면서도 어색하더라 재료는 각각 다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두부가 찌개용이 아니라 부침용을 세 개 산 걸 집에 와서 알았다.. 2020. 10. 8.
집에서 누룽지 만들기 (+사서 쓴 해피콜 후기) 》 재료: 밥, 프라이팬, 물, 냄비 * 흰쌀이 좋아서 햇반으로 만듦. * 눌어붙지 않는 프라이팬이어야 함. 여기서는 해피콜 양면팬(직접 구매). 》 레시피 프라이팬에 밥을 얇게 깔아주고 약불에서 밑 면이 노릇해질 때까지 둔다. 노릇하게 딱딱해진 누룽지를 냄비에 넣고 잠길 정도의 물을 붓는다. 기호에 맞는 정도로 누룽지가 풀어줄 때까지 끓여준다. 해피콜 양면팬. 처음부터 딱 나오는 게 광고는 아니고 그냥 찍어봤다. 엄마가 식기나 조리도구에 크게 관심을 두지는 않으시는데 생선 구울 때 기름 다 튀기는 게 불편해서인지 양면팬을 몇 번이나 얘기하시다가 언젠가 사 오셨다. 그 뒤로 이렇게 저렇게 활용을 해보시려고 하는 듯. 결론은 누룽지 만들 때 제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도 엄마가 사용하시는 거 옆에 껴.. 2020. 9. 17.
사과 옥수수 파프리카 샐러드 만들기 》 대충 만들어 먹는 사과 파프리카 옥수수 샐러드 》 재료: 사과 반쪽, 파프리카 한 줌, 옥수수캔 반개 》 드레싱 겸 소스: 마요네즈, 후추, 설탕(생략 가능) 》 레시피 사과를 한 입 크기로 썰어둔다. 파프리카를 잘게 썰어준다.(취향대로) 옥수수캔을 준비한다. 잘 버무려질 정도의 마요네즈, 설탕 반 숟가락, 후추 톡톡 뿌려서 섞는다. 채소가 없어서 아쉬울 때 이상하게 항상 사과는 있어서 만들어 먹는 샐러드. 원래 사과 과일 자체를 먹는 건 안 좋아해서 깎아놔도 안 먹었는데 급식 시절 졸업하고 나니까 그렇게 생각나는 것 중 하나가 사과였다. 급식에 가끔가다 무심하게 반쪽 껍질 째 나올 때 그땐 애들이랑 얘기하면서 사과를 먹곤 했는데 아예 먹을 구석이 사라지니까 생각나나 싶다. 파프리카는 언제부터인지 모.. 2020. 9. 15.
오늘의 과일 : 블루베리와 씨 없는 적포도 아빠가 지난번에 사 오신 블루베리와 홈플러스에서 사 온 적포도. 과일도 많이 먹으면 안 되지만 시원하고 상큼한 걸 찾게 되는 여름에 과일이 많아져서 좋다. 처음에 블루베리 하면 복분자같이 씨가 많아서 귀찮을까 싶었는데 없었다. 조그매서 집어먹기 귀찮다고 숟가락으로 퍼먹는 사람도 있고. 근데 이거 하나씩 집어서 먹는 게 좋아서 그렇게 먹고 있다. 생각보다 시거나 하지 않고 그냥 시원하고 새콤달콤한 맛이랄까. 근데 적포도는 조금 먹기 힘들다. 씨 없는 포도 막 언제 사 먹으면 너무 셔서 못 먹고 갈아버릴 때가 많았는데 얘는 시지는 않는다. 근데 엄청 떫다. 과육은 엄청 단데 껍질 부분이 너무 텁텁해서 한 다섯 알 먹으면 조금 쉬어줘야 한다. 씨 없는 포도가 완벽하게 성공하는 날이 올 수 있을까. 왜 매번 돌.. 2020. 7. 16.
계란죽 만드는 법 엄마 레시피 따라 만들기 》재료 : 소고기 국물, 찹쌀 한 컵, 계란 3개, 넣고 싶은 채소(호박, 당근 등), 소금, 후추 ˙소고기 국물 ☞ 그냥 물 또는 닭고기 육수 등 변경 가능 ˙찹쌀 ☞ 밥으로 변경 가능 ˙채소 넣고 싶은 것 넣기 》레시피 찹쌀을 물에 불려둔다(안 불리고 바로 하려면 오래 끓여주기). 여기서는 안 넣을 거지만 채소 넣을 거면 작게 다져서 준비. 물/소고기 국물/닭고기 육수 중에 골라서 찹쌀 또는 밥이 잠기도록 충분히 부어준다. 끈끈하게 죽 같아지면 달걀을 넣고 저어서 풀어준다(미리 풀은 다음에 넣어도 됨). 양이 가늠이 안될 때는 꼭 검색해보고 해야 한다. 나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한 컵이면 엄청 불어난다고 한다. 이 한 컵으로 둘이서 먹고 남았다. 옛날에 중학교 때였나 학교에서 펜션으로 놀러 갔는데 그.. 2020. 7. 15.
매운 오뎅 어묵볶음 만드는 법 》재료 : 어묵, 파, 양파, 마늘 》양념 :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올리고당(설탕) 》레시피 양파는 채 썰어, 마늘은 다져서, 파는 손가락 마디로 썰어 준비한다. 어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빻은 마늘을 볶는다. 마늘냄새가 올라오면 양파를 넣고 함께 볶는다. 어묵을 넣고 볶는다.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넣어서 색과 매운맛을 낸다. 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올리고당으로 단 맛을 더한다. 애호박볶음과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밑반찬 중에 하나 역시 몇 번 만들어본 뒤로는 내 담당이 됐다. 냉장고에 손질된 양파가 있었다. 사실 요리하는거 재밌어도 재료 준비하는 게 제일 오래 걸리는데 이렇게 냉장고에서 다듬어진 재료 발견할 때가 제일 기쁘다. 오늘은 이만큼을 사용할 예정 근데 먹고 싶은 만.. 2020. 7. 11.
블루베리 자두 체리 》지인에게 사온 자두와 블루베리, 홈플러스 표 체리 갑자기 집에 과일이 많이 생겼다. 파인애플 사과 멜론 수박 음 멜론이라고 하니까 자꾸 뭐가 생각나서 어색한데 메론이 아니라 멜론이 맞는 표기법이라고 한다. 블루베리 에이드나 스무디 같은 음료 사 먹기만 했는데 이렇게 생으로 먹기는 또 처음인 것 같다. 블루베리 붐처럼 엄청 많이 키웠던 것 같은데 요즘도 그런가 집에 코스트코에서 데려온 체리나무 있는데 비료를 안 대줘서 그런지 열매가 안 맺힌다. 과실수는 무리인 것 같다. 근데 길가에 블루베리 주렁주렁 열린 나무 팔고 있는 거 보면 또 사고 싶다. 확실히 시기가 좋아서 그런지 색이 되게 예쁘다. 끝 2020. 7. 11.
스팸 오므라이스 만드는 법 》재료 및 준비물 : 햄/스팸/참치, 마늘, 호박, 양파, 감자, 당근, 옥수수, 계란 등 있는 재료로 그때그때 》소스 및 간 : 소금, 후추, 케첩, 돈가스 소스, 굴소스 ※ 있는 재료, 있는 소스로 골라서 넣기 》레시피 준비한 재료들을 모두 작은 크기로 썰어둔다. 호박, 양파 등 단단한 채소부터 기름을 두른 팬에 볶는다. 스팸 등의 햄을 넣고 함께 볶는다. 어느 정도 익으면 밥을 넣고 섞어준다. 케첩과 돈가스 소스를 두른 뒤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계란을 풀어서 지단을 만든 뒤 볶음밥을 얹고 감싼다. 있는 채소 썰어다가 먼저 볶기 시작한다. 이땐 양파랑 애호박이 있었던 듯하다. 우리 집 기본 채소 양파가 살짝 투명해질 때쯤 스팸을 넣고 볶아줬다. 우리 집에 새로 온 궁중팬의 신기한 점을 처음 알아서 .. 2020. 7. 9.
프렌치토스트 계란 토스트 만들기 》재료 및 준비물 : 식빵, 계란, 소금, 설탕, 버터/마가린 》레시피 계란을 되도록 많이 풀어준다. 약간의 소금 간을 해준다. 프라이팬에 버터를 둘러 녹인 뒤 식빵을 계란물에 담갔다가 약불에서 부친다. 양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쨈이나 설탕 등을 곁들여 준비한다. 남은 식빵이 있어서 프렌치토스트를 만들었다. 쨈 발라먹을라고 사 왔는데 여름이라 불안해서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했더니 금세 딱딱해져 버렸다. 어릴 땐 엄마가 자주 해줬던 프렌치토스트를 만들기로. 거창한 이름이지만 우리 집에선 그냥 계란물 입힌 식빵으로 통칭된다. 계란은 세 개를 풀었다. 끝에 아주 조금 남긴 했는데 오래된 식빵으로 프렌치토스트 만들 땐 푹 담가서 해야 부드러워져서 충분히 될 정도로 했다. 계란 세 개가 식빵 8~9장 정도에 적당할 .. 2020. 7. 9.
돼지고기 간장 조림 겸 볶음 》재료 및 준비물 : 고기, 마늘, 양파, 파, 청양고추(선택) 》양념 재료 : 간장, 후추, 미림(맛술), 다진 마늘, 매실액, 설탕, 올리고당 ※ 기호에 따라 더하거나 빼거나 》레시피 양념 재료를 섞어 준비해둔다. 마늘은 슬라이스/다짐, 파는 적당한 크기로, 양파는 얇게 채 썰어 준비한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볶는다. 양파와 고기를 차례로 넣는다. 고기가 살짝 익었을 때 양념을 두르고 파를 넣는다.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를 넣어 매운맛을 더한다. 고기와 채소가 익고 양념이 배어들면 완성. 오늘은 간장 베이스의 고기볶음/조림이다. 삼시세끼 매번 챙겨봤는데 식단에 삼시세끼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삼시세끼에서는 모로코식(?) 간장조림이라고 했던 것 같다. 대충 양념 재료들을 섞어준다. 가장 중요한 간.. 2020. 7. 7.
파인애플 주스 겸 에이드 만들기 》재료 : 파인애플, 물 or 탄산수 or 사이다, 설탕, 믹서기, 컵 》레시피 파인애플을 손가락 두 마디 크기로 쪼갠다. 믹서기로 갈아준다. 준비한 컵의 1/3 정도 채운다. 사이다/물/탄산수를 마저 붓고 기호에 따라 설탕 추가. ※ 신 파인애플 처리하기/해치우기에 좋은 방법. 오늘 열일 해줄 믹서기. 뭐하다가 사은품으로 받은 거였나 새 거 사고 싶은데 얘가 망가질 때까지 새건 없을 것 같다. 얼음을 못 갈아 얼음을 못 갈아 얼음을 못 갈아 얼음을 못 갈아 얼음을 못 갈아 얼음을 못 갈아 얼음을 못 갈아 얼음을 못 갈아 얼음을 못 갈아 얼음을 못 갈아 얼음을 못 갈아 얼음을 못 갈아 얼음을 못 갈아 얼음을 못 갈아 얼음을 못 갈아 파인애플은 손으로도 쉽게 부러진다. 요만큼 크기로 떼어내서 믹서기에 담아.. 2020. 7. 1.
김치볶음, 볶음김치 만드는 법 》재료 : 신김치(배추김치), 설탕, 참기름, 조미료(선택) 》레시피 김치를 가위로 작게 잘라준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김치를 넣고 볶아준다. 설탕을 넣어 신 맛을 조절한다. 참기름을 둘러 마무리한다. 꺼내 먹어보고 식겁해서 닫아뒀던 김치를 꺼냈다. 도마에 물들고 일도 많아지니까 그릇째로 가위질을 해서 잘라줬다. 궁중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 부은 후 볶았다. 강렬한 맛이 가시지 않아서 맛을 추가했다. 맛있게 익은 김치라면 생략해도 괜찮다. 전부 기호에 맞게 조절. 설탕도 넣어준 뒤 볶는다. 신맛 잡으려면 설탕이 정말 많이 들어가야 한다. 카메라 키는 사이에 녹아서 잘 보이지 않는데 정말 많이 넣었다. 어느 정도 맛을 내는데 중요하지만 또 될 때까지 붓는다고 신 맛이 사라지는 건 아니다. 먹어보고 아 달다 .. 2020.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