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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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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 호박전 만들기 》재료 : 애호박 1개, 밀가루(부침가루), 계란 3개, 비닐봉지 》양념장 재료 : 간장, 식초, 설탕, 고춧가루 (+파, 깨, 참기름, 등등등) 》레시피 호박을 얇게 썬다. 비닐에 호박을 담고 밀가루를 붓는다. 밀가루가 잘 입혀질 때까지 흔들어 섞는다. 계란을 풀어 준비한 뒤, 밀가루가 입혀진 호박을 담근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호박을 약한 불에 부친다. 겨울이 지나고 채소 가격이 내려가면서 집에 애호박이 늘어났다. 덕분에 하는 애호박전. 꼭지랑 끝을 잘라내고 일정한 간격으로 썰어준다. 이렇게. 일정하게 잘 썬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밑부분이 두꺼운 이상한 모양새가 많았다. 호박전은 얇아야 맛있다. 썰어낸 호박을 비닐에 담고 밀가루를 적당히 뿌려준다. 많이 안 뿌려도 골고루 잘 묻힐 수 있어 편.. 2020. 6. 5.
비빔국수 만드는 법 》재료 : 소면, 비빔장, 참기름, 달걀(생략 가능), 상추 등 채소류(생략 가능) 》레시피 물이 끓으면 소면을 넣고 3-4분간 삶는다. (물이 끓어오르면 찬 물을 한 컵 넣어준다.) 소면을 찬 물에 씻어 체에 밭쳐둔다. 소면에 비빔장과 참기름 손질한 채소를 넣고 비빈다. 시판 비빔장으로 만드는 야식. 삼시세끼를 보고 만들어 먹었다. 일단 냄비에 물을 적당히 받고 끓인다. 물이 생각보다 많이 필요한데 면 넣으면 더 늘어나고 소면 넣은 뒤로 보글보글 끓어오르기 때문에 냄비가 작으면 안 된다. 근데 냄비가 이것뿐이라 요령껏. 내가 나중에 기억할 용도로 찍은 사진. 소면은 3-4분 끓이면 된다고 한다. 소면, 당면, 스파게티, 마카로니,... 뭐 삶을 때마다 얼마나 삶아야 되는지를 맨날 까먹어서 제일 번거롭다.. 2020. 5. 27.
애호박볶음 만드는 법 》재료 : 애호박 1개, 양파 반개~1개, 마늘, 소금, 새우젓(생략 가능), 물, 들기름 or 참기름 》레시피 호박과 양파를 썬다. (호박은 반달 모양, 양파는 채를 썰지만 둘 다 채를 썰어도 무방하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는다. 마늘향이 올라오면 호박과 양파를 넣은 뒤 물 두 숟가락을 넣고 볶는다. 소금과 새우젓으로 간을 맞춘다. 들기름을 넣어 마무리한다. 처음 해봤던 채소볶음이 애호박볶음이었다. 좋아하는데 자꾸 해달라고 하는 건 눈치가 보여서 이것저것 자꾸 만들어 보게 된다. 하다 보니 재밌기도 하고. 호박과 양파는 위와 같이 썰어준다. 볶기만 하면 되니 그냥 아무렇게나 상관없지만 집에서 먹을 때 봤던 모양 따라 썰었다. 마늘 추가 마늘은 3~4알 정도면 되고 빻아서 넣는다. 원래는.. 2020. 5. 25.
딸기청 만들기 ≫ 재료 및 준비물 : 딸기(원하는 만큼 500g~1kg), 설탕, 용기, 숟가락 등 빻을 수 있는 도구 ≫ 레시피 병을 소독하여 준비한다. 딸기 꼭지를 따고 씻어둔다. 딸기의 양과 1:1 비율로 설탕을 붓고 잘게 빻으며 섞어준다. 레몬즙, 소금 등을 첨가한다(보존기간을 높이기 위함). 병에 딸기청을 옮겨 담는다. ※ 오랜 보관을 위해 딸기:설탕=1:1이 좋다고 하나, 달아 죽을 뻔했다. 입맛에 따라 1:0.8 등 적절히 조절해야 할 것 같다. 유리병을 소독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열소독. 해봐야지 하고 한 번 시도해봤는데 병 깨지는 줄 알고 기겁을 했다. 그래도 일단 해보자면 넓은 냄비에 너무 가득 채울 필요 없이 병을 엎었을 때 상단이 잠길 정도로 잔잔하게 물을 담는다. 끓기 전에 병을 거꾸로 세운 뒤.. 2020.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