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리

떡볶이 간단 레시피 집에서 쉽게 만드는 고추장 소스

by 민시원 2023. 10. 12.
반응형

 

 

  • 재료: 떡, 어묵, 파, 양파, 라면사리
  • 소스: 고추장 2, 고춧가루 1, 간장 1, 올리고당 1, 카레가루1, 다진마늘
    (밥 숟가락 기준. 비율 대로 추가 가능)
  • 고추장 떡볶이 레시피
    ① 떡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물을 부어 불린다.
    ②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올리고당, 카레가루, 마늘로 소스를 만든다.
    ③ 팬에 떡과 물을 붓고 양념을 풀어준다.
    ④ 물이 끓기 시작하면 떡을 익히며 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⑤ 떡이 부드럽게 익으면 어묵과 파, 라면사리를 넣는다.

 


 

 

 

 

이전에 사두었던 밀떡과

치즈떡이 냉동실에 남아있길래

떡볶이를 해 먹기로 했다

 

쫄깃한 식감보다는

부드럽게 익은 떡을 좋아하는 편이라

떡을 오래 불려 준비해 뒀다

 

 

 

 

 

 

 

그 사이에 떡볶이 소스 만들기 시작

 

떡을 불리고 난 뒤 양념을 하나하나 넣어줘도 되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있으니 이번에는

소스를 만들어두었다가 풀어서 사용하기로 했다

 

 

 

 

 

 

 

가장 먼저 고춧가루 두 숟갈

(밥숟가락 기준)

 

 

 

 

 

 

 

간도 맞출 겸 맛도 좋아지라고 카레가루를

한 스푼 넣어주었다

기호에 따라 생략 가능

 

 

 

 

 

 

 

간장도 한 숟가락

 

 

 

 

 

 

 

추가해 준 뒤

 

 

 

 

 

 

 

골고루 섞일 수 있게 중간에

잠시 소스를 섞어주었다

 

 

 

 

 

 

 

올리고당 한 숟가락

 

올리고당은 단 맛이 적은 편이라서

기호에 따라 설탕을 넣거나

올리고당을 더 넣어줘도 된다

 

 

 

 

 

 

 

다진마늘도 한주먹 준비해서 넣었다

 

개인적으로 셀프하우스 같은 마늘 떡볶이를 좋아해서

마늘은 충분히 넣어주었다

 

 

 

 

 

 

 

전체적으로 섞어주면

이런 상태가 된다

 

 

 

 

 

 

 

 

나중에 물에 풀어줄 거라서

아직은 많이 되직한 상태

 

소스를 미리 만들어두면

간을 봐가면서 양을 조절할 수 있어서 좋다

 

 

 

 

 

 

 

떡이 어느 정도 불었으니 요리 시작

 

궁중팬에 떡을 담고,

떡이 충분히 잠기고 남을 정도로

물을 부어준 다음에

 

 

 

 

 

 

 

만들어두었던 양념을 넣고

 

 

 

 

 

 

 

슬슬 풀어주면서 끓이기 시작한다

 

 

 

 

 

 

 

조금 더 있으면 양념이 졸아들을 테지만

간이 부족한 듯해서 간장을 조금 더 넣어줬다

 

 

 

 

 

 

 

집에 있던 라면사리를 발견했다

 

 

 

 

 

 

 

냉동실에 있던 어묵은

통째로 넣어버리기..

 

어묵도 물에서 살짝 녹인 뒤

잘라서 넣어줘도 되지만

이번엔 쉽게 쉽게 만드려고 한 번에 넣었다

 

어묵은 떡과 함께 넣어버리면

너무 불어버리기 때문에 나중에 넣어줘야 한다

 

 

 

 

 

 

 

어묵과 마찬가지로 냉동실에 있던

파도 한주먹 꺼내서 넣어줬다

 

이외에도 양배추, 햄 등 여러 가지 재료를

넣을수록 더 맛있는 떡볶이를 만들 수 있다,,

 

 

 

 

 

 

 

 

재료들이 충분히 익을 때까지

마저 끓여주고 나면 완성

 

 

요 근래는 계속 집 근처에서

사 먹는 것에만 익숙해져 있었는데

또 간혹 이렇게 집에서 만들어먹는 맛의

떡볶이가 생각날 때가 있다

 

 

 

 

 

 

 

뭔가 파스타만큼이나 양조절이 어려워서

만들고 나면 늘 한 냄비가 나오는

떡볶이 만들기

끝..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