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과 맛살과 올리브, 옥수수가 들어간 마카로니 샐러드 만들기
》 재료: 마카로니 옥수수캔, 올리브, 맛살, 햄, 마요네즈, 소금, 후추, 설탕 》 레시피 올리브, 맛살, 햄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맛살, 햄, 마카로니를 삶는다. 준비된 재료에 마요네즈, 소금, 후추, 설탕을 넣고 섞는다 (기호에 따라 약간의 레몬즙/식초 추가) 이번 마카로니 샐러드를 한다고 썼던 라폰테 치페리 리가티 - 206 이름만 보고 외국 브랜드인 줄 알았는데 곰표였다 삶는 시간은 8~10분이라는데 말랑말랑한 식감이 좋아서 보통 11~13분 정도까지 삶는 편이다 삶고 난 후에는 체에 걸러 물기를 빼주고 올리브유를 살짝 뿌려서 섞어두기 햄은 집에 있는 대로 이번에 있던 햄은 비엔나소시지 한성 맛살 맛살도 다른 재료들과 크기를 맞춰서 작게 썰어준다 세로 세 갈래 맛살은 칼로 끝을 짚고 아래로..
2021. 10. 6.
나의 최애 요리: 엄마가 해준 오므라이스 레시피
》재료: 햄, 호박, 양파, 감자, 당근, 계란, 케첩, 돈가스 소스, 굴소스, 후추 등 (그때그때 있는 재료 활용) 》오므라이스 레시피 햄과 채소들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햄과 단단한 채소(감자, 당근)부터 순서대로 볶는다. 밥을 넣고 굴소스, 돈가스 소스, 후추 등을 넣어 간을 맞춘다. 계란 3개를 풀어 지단을 만든다. 아랫면이 다 익어갈 때쯤 볶아둔 밥을 얹고 말아 준다. 사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요리'라고 해도 되는데 며칠 전에 「최애, 타오르다」를 읽어서 그런지 최애라는 말이 계속 입에 맴도는 느낌이다. 그런 김에 소개하는 나의 최애 요리 엄마가 만들어준 오므라이스 오므라이스가 좋은 이유로는 포슬포슬한 계란, 촉촉한 볶음밥, 새콤달콤한 소스 이런 것들이 생각이 나는데..
2021.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