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 주스 겸 에이드 만들기

》재료 : 파인애플, 물 or 탄산수 or 사이다, 설탕, 믹서기, 컵

 

》레시피

1. 파인애플을 손가락 두 마디 크기로 쪼갠다.
2. 믹서기로 갈아준다.
3. 준비한 컵의 1/3 정도 채운다.
4. 사이다/물/탄산수를 마저 붓고 기호에 따라 설탕 추가.

 

※ 신 파인애플 처리하기/해치우기에 좋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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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열일 해줄 믹서기.

뭐하다가 사은품으로 받은 거였나

새 거 사고 싶은데 얘가 망가질 때까지 새건 없을 것 같다.

얼음을 못 갈아 얼음을 못 갈아 얼음을 못 갈아 얼음을 못 갈아 얼음을 못 갈아 얼음을 못 갈아 얼음을 못 갈아 얼음을 못 갈아 얼음을 못 갈아 얼음을 못 갈아 얼음을 못 갈아 얼음을 못 갈아 얼음을 못 갈아 얼음을 못 갈아 얼음을 못 갈아

 

 

 

 

 

파인애플은 손으로도 쉽게 부러진다.

요만큼 크기로 떼어내서

 

 

 

 

 

믹서기에 담아준다.

믹서기 꽉 채우면 넘쳐흘러요.

그리고 적당히 물기가 없으면

 

 

 

 

 

이렇게 됨.

하도 안 갈려서 물 추가.

물 조금 넣어도 파인애플이 많아서 괜찮

 

 

 

 

 

이렇게 많이 담을 생각 없었는데

갈아버린 게 너무 많아서 거의 파인애플 엑기스 자체가 됐다.

위 사진처럼 갈면 세 사람은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한참 남았다.

 

 

 

 

 

엄마 안 먹는다 했는데 강제 참여시켜서 눈치 보였다.

 

 

 

 

 

이렇게 사이다만 부어주면 끝.

파인애플 자체에 단 맛이 부족하다면 물이나 탄산수로는 밍밍할 수 있으니 설탕을 기호에 따라 추가해준다.

그래서 사이다가 편하다. 그냥 부으면 맛이 딱 완성된다.

탄산이랑 과일이랑 만나면 부글부글 끓어오른다.

조금씩 눈치 보면서 넣어주면 된다.

 

 

 

 

 

맥주...?

 

 

 

 

 

완성.

보면 알 수 있듯이 사이다 비율이 얼마 안 돼서 정말 신선한 맛이다.

 

 

 

 

 

과일 셔서 못 먹을 때는 이렇게 갈아서 처리하면 편하다.

포도랑 파인애플은 이렇게 먹으면 편하고 좋은 것 같다.

 

 

 

 

 

너무 쉬워서 달리 할 말이 없네

그럼 이만

 

 

 

믹서기에는 적당한 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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