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최애 요리: 엄마가 해준 오므라이스 레시피
》재료: 햄, 호박, 양파, 감자, 당근, 계란, 케첩, 돈가스 소스, 굴소스, 후추 등 (그때그때 있는 재료 활용) 》오므라이스 레시피 햄과 채소들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햄과 단단한 채소(감자, 당근)부터 순서대로 볶는다. 밥을 넣고 굴소스, 돈가스 소스, 후추 등을 넣어 간을 맞춘다. 계란 3개를 풀어 지단을 만든다. 아랫면이 다 익어갈 때쯤 볶아둔 밥을 얹고 말아 준다. 사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요리'라고 해도 되는데 며칠 전에 「최애, 타오르다」를 읽어서 그런지 최애라는 말이 계속 입에 맴도는 느낌이다. 그런 김에 소개하는 나의 최애 요리 엄마가 만들어준 오므라이스 오므라이스가 좋은 이유로는 포슬포슬한 계란, 촉촉한 볶음밥, 새콤달콤한 소스 이런 것들이 생각이 나는데..
2021.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