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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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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감자 - 매쉬드 포테이토 》재료 : 스마일 감자, 프라이팬, 식용유 》스마일 감자는 식자재마트에서 1kg에 오천 얼마에 삼. 》레시피라고 할 것도 없는 레시피 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서 달군다. 스마일 감자를 튀긴다. (기름을 많이 안 하고 살짝 둘러서 구워도 됨) 모아놓고 보니 좀 이상하다고 그러더라. 마트 갔다가 딱 보이자마자 먹고 싶어서 사 왔다. 급식 시절에 가끔가다가 한 번씩 나오는 반찬이었다. 사실 그때 무슨 맛이었는지는 기억이 안 난다. 근데 얘 모양 보고 귀엽고 웃기다고 친구들이랑 얘기했던 게 기억나서 다시 먹어보고 싶었다. 역시 식자재 마트 가면 싸게 팔고 있다. 홈플러스에서도 비슷한 가격으로 팔고 있는 것 같다. 여하튼, 기름을 처리하기가 골치 아프니까 살짝만 둘러서 튀긴다. 튀긴다고 하는 것도 이상한데 굽는다고.. 2020. 7. 16.
맘스터치 할라피뇨통살버거 세트 》맘스터치 할라피뇨 통살버거 세트 》세트 가격 5,900원 맘스터치에서는 늘 싸이버거만 먹었었는데 싸이 버거 가격 오른 뒤로는 왠지 그래서 안 가고 있다가 그래도 치킨버거 먹고 싶어서 다녀왔다. 단종시킨 뒤로 하도 요청이 많아서 이주만에 재출시했다는 할라피뇨통살버거가 궁금하기도 해서 그랬다. 싸이버거 세트는 5,800원이고 얘 세트는 5,900원이다. 듣기론 할라피뇨 통살버거 세트는 원래보다 더 싸졌다고 한다. 구성은 그냥 싸이버거랑 비슷하게 생겼다. 세트 두 개 시켰는데 통다리살 패티 크기는 역시 뽑기인 듯하다. 너무 커도 먹기 힘들고 모양이 들쑥날쑥이라 나중에 빵만 먹지 않게 신경 써야 했다. 다리살 패티가 좋아서 싸이버거만 먹었었는데 할라피뇨도 다리살 패티라 좋았다. 맵찔이인데 할라피뇨가 매워 미칠.. 2020. 7. 9.
오리온 쫀득쫀득 참붕어빵 》오리온 쫀득쫀득~ 참붕어빵 》8개입 박스 홈플러스에서 3천 원대였던 듯 이 참붕어빵 옛날에 나온 지 얼마 안 됐을 땐가 연예인인지 누가 이거 진짜 맛있다고 올려서 몇 박스를 보내서 보답했던 것 같은데 아닌가 아 진짜 참붕어빵 볼 때마다 그 생각이 났는데 찾으려 하니까 진짜 모르겠다. 없다. 답답해 미칠 것 같은데 벌써 한 시 반 넘었고 검색하다가 끝날 것 같아서 멈췄다. 누가 알면 알려줘요 예전에 본 광고 되게 귀여웠던 것 같은데 까 보면 붕어가 나온다. 생긴 건 진짜 귀엽다. 완벽한 모습이라기보다는 초콜릿 펜 녹여서 삐뚤빼뚤 누가 그려놓은 것 같이 생겼다. 매우 촉촉해 보임 감질맛 나는 크림이 들어있다. 초코크림이다. 위 조각에 보일지 모르겠는데 먹다 보면 찹쌀떡 같은 작은 조각들이 발견된다. 덕분에.. 2020. 7. 9.
푸라닭 블랙알리오, 고추마요 반반세트 》푸라닭치킨 블랙알리오와 고추마요 (순살) 》반반 세트에 배달 안 하고 포장해서 17,900? 17,500? 원 요식업계에 있는 아빠. 푸라닭 치킨 맛이 좋다는 소식을 들고 오셨다. 바로 시켜먹어 보려고 주문했다. 한참 프리미엄 치킨이라고 홍보하길래 가격이 프리미엄 할까 봐 떨며 봤는데 가격은 일반 치킨 가격이랑 비슷했다. 브랜드 방향성을 프리미엄으로 잡은 것 같은데 포장받으러 가셨던 아빠가 부직포 백을 건네셔서 놀랐다. 더스트백이라 해야 하나..? 듣자 하니 고추마요 시키면 이렇게 소스가 하나 더 오는 것 같다. 반반으로 시켰는데 소스는 함께 왔다. 무가 노란색이라 한 번 더 당황스러웠다. 여하튼 신선한 이미지는 제대로 챙기고 시작했다. 푸라닭 이름은 프라다에서 따온 건가? 광고지 앞면에 정해인 님이 .. 2020. 7. 7.
상하치즈 미니 스모크 모짜렐라 》상하치즈 Mini 스모크 모짜렐라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구매. 2000원 안 되는 가격이었다. 한참 전에 사서 나름 스파클링 와인이랑 먹어보겠다고 기다리다가 기분이 안 나서 뻐팅겼더니 유통기한 지날 것 같아서 얼른 꺼내먹었다. 처음에 검색하다가 본 후기가 홈파티였나? 그래서 그런지 와인이랑 먹고 싶었던 것 같다. 정가가 이천 원이랬나 편의점 가서 사 먹을까 고민했는데 하나로마트에서 이천 원 안 되는 가격인 거 보고 바로 집어넣었다. 맛 세 가지였던 것 같은데 그중에 마음에 들었던 걸로 후기 뒤져보니까 얘가 제일 맛있을 것 같아서 집었다. 갑자기 먹고 싶었던 게 나영석 피디님이 하셨던 중에 이승기 님이 하신 「체험 삶의 공장」에 상하치즈 공장이 나왔던 걸로 기억한다. 금요일 금요일 밤에 중에서 제일 좋.. 2020. 7. 7.
파리바게트 레드벨벳 치즈케이크 : 생일 케이크! 》파리바게트 레드벨벳 치즈 케이크 26,000원 》생일 기념으로 부모님이 사 오심 생일 잘 안 챙기는 집이라 당사자 먹고 싶은 외식으로 퉁치는 우리 가족. (어차피 매주 밖에서 사 먹으면서) 주변에서 선물한 케이크 먹고 좋아했더니 케이크까지 챙기는 문화로 바뀌었다. 다른 가족은 그다지 원하는 것 같진 않지만 세 번은 내가 주도해서 사 먹는다. 배라나 케이크 종류로. 생일 전 주말, 은근한 눈치를 받으셨는지 엄마 아빠가 케이크 사 오는 거 깜빡했다시며 부랴부랴 나가셨다. 그리고 얻은 게 이거! 집 앞 파리바게뜨 가셔서 나름 내 생일이라고 뭐 먹고 싶냐고 보내시길래 나름 심사숙고해서 다들 먹을 수 있는? 걸로 골랐다. 레드 벨벳 치즈 케이크. 치즈 나만 좋아해서 얘랑 딸기 마스카포네 치즈 케이크, 고구마 케.. 2020. 7. 7.
비비고 단호박죽 》CJ 비비고 단호박죽 》하나로마트에서 2800~2900? 거의 3천 원 정도 했던 것 같다. 호박죽을 엄청 좋아하지는 않지만 가끔 한 입만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눈치 보다가 허락받고 사온 비비고 단호박죽 예전에 무슨 마케팅 수업 들을 때 예시로 비비고가 나왔던 게 기억났다. HMR 시장에서 많이 뻗어가고 있는 뭐라 했었는데 어쨌든 요즘 친구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비비고 만두가 제일 유명한 것 같긴 한데 익숙한 이름이라 비비고를 선택했다. 사진 찍으면서 팥이 들어간 줄 처음 알았다ㅠ 단팥죽은 안 좋아해서 안 먹는데 호박죽에 팥이 들어있었을 줄이야 일단 조금 걱정하면서 뜯어봤는데 걱정했던 것만큼 통팥이 막 들어있진 않아서 다행이었다. 그래도 간간히 한 세입에 한 번은 팥이 들어있다. 기호에 따라 참고하시길.. 2020. 7. 5.
교촌 리얼치킨버거와 치즈볼 》교촌 리얼치킨버거 단품, 퐁듀치즈볼 》교촌리얼치킨버거 4,900원 / 교촌퐁듀치즈볼 5,500원 》버거4개, 치즈볼 직접구매 웬만한 가게 다 되는 지역화폐 사용처에 포함 안 되는 집 앞 교촌에서 사 온 버거. (는 부모님이 사 오신 버거) 요즘 정말 가맹점 많이 생겼던데 안 되는 걸 보면 연매출 10억이 넘나 보다. 규모 보면 그럴만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다. 지역화폐 안 되는 건 슬프지만 그래도 뭐 집 앞에 하나밖에 없어서 갈 수밖에 없다. 부럽다. 교촌 리얼치킨버거는 특이하게 겉 케이스가 있다. 여럿이서 햄버거 사 먹을 때 제일 밑에 깔린 버거가 납작해지는 일은 없을 것 같다. 뭔가 아까운 느낌도 들어서 대강 씨앗 발아시킬 때 써볼 예정. 종이 재질의 하드 케이스를 열면 버거가 덜렁 있는 게 아니라.. 2020. 5. 16.
던킨도너츠 이달의 도넛 브롤스타즈 》던킨도너츠 이달의 도넛 - 브롤스타즈 기프트팩 》글레이즈드 3개, 브롤스타즈 도넛 3개 구성 》행사기간 (5/4-5/6) 가격 6,900원, 본 가격 8,400원 》직접 구매 (행사 기간 내 구매) 어린이날이라고 산 건아니었고 부모님이 그냥 던킨 갔다가 사 오신 도넛들이다. 뭔가 하고 보다가 묘하게 익숙하다했더니 브롤스타즈 게임 캐릭터들이었다. 초등학생들한테 그렇게 인기라고..? 박스에는 캐릭터들이 정신없이 그려져 있다. 재밌게 했었는데 그게 다 초등학생 친구들이었구나... 던킨도너츠라고 쓰는 게 더 익숙하게 느껴지는데 로고며 이름이며 도너츠를 뺀 '던킨'으로 바뀌었다. 국내에서는 아마 올해부터 바뀐 것 같다. 브랜드 이미지 전환에도 좋고 이름을 줄여 부르기도 좋고 도넛에만 집중하지 않는다는 등 여러 .. 2020.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