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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맘스터치 할라피뇨통살버거 세트

by 민시원 2020.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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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할라피뇨 통살버거 세트

》세트 가격 5,900원

 

 


 

 

 

맘스터치에서는 늘 싸이버거만 먹었었는데

싸이 버거 가격 오른 뒤로는 왠지 그래서 안 가고 있다가

그래도 치킨버거 먹고 싶어서 다녀왔다.

 

단종시킨 뒤로 하도 요청이 많아서 이주만에 재출시했다는

할라피뇨통살버거가 궁금하기도 해서 그랬다.

 

싸이버거 세트는 5,800원이고 얘 세트는 5,900원이다.

듣기론 할라피뇨 통살버거 세트는 원래보다 더 싸졌다고 한다.

 

 

 

 

 

구성은 그냥 싸이버거랑 비슷하게 생겼다.

세트 두 개 시켰는데 통다리살 패티 크기는 역시

뽑기인 듯하다.

 

너무 커도 먹기 힘들고 모양이 들쑥날쑥이라

나중에 빵만 먹지 않게 신경 써야 했다.

 

 

 

 

 

다리살 패티가 좋아서 싸이버거만 먹었었는데

할라피뇨도 다리살 패티라 좋았다.

 

맵찔이인데 할라피뇨가 매워 미칠 수준은 아니었다.

 

패티 자체에 염지가 되어있는 게 아니라 위쪽 빵 바로 밑에

다진 할라피뇨가 있다.

그래서 그런지 빵 부분만 남았을 때가 조금 매웠다.

 

할라피뇨 먹다 보니까 주말에 먹은 푸라닭 치킨의 고추마요가 생각났다.

 

 

 

 

 

감자튀김이 제일 맛있음

 

 

 

 

 

음료는 사이다로 변경 가능하다.

개취로 앞으로는 싸이버거보다는 이거 고를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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