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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맥도날드 타로 파이

by 민시원 2020.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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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날드 타로 파이 1,000원

》 달큰한 맛 좋아한다면 추천

 


 

 

 

 

맥도날드 파이라고 하면

타로 파이라고 하는 말들을 많이 들어서

나온 지 얼마 안 됐을 때 사 먹어봤다.

 

 

 

 

 

맥도날드 파이는 처음 받을 때 너무 뜨거우니까 조심

잠깐 식혔다가 허리띠를 뜯었다.

 

 

 

 

 

속이 너무 비어 보이지만

먹다 보면 괜찮은 양이다.

 

 

 

 

 

보라색이 왜 이렇게 충격적이게 나왔지

 

 

 

 

 

따뜻할 때 먹는 게 좋은데

맛은 뭐랄까 음 구황작물의 맛있데

고소하고 달달하고

큰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맛이다.

 

 

 

 

 

맥도날드 파이는

애플파이, 콘 파이, 타로 파이 먹어봤는데

(초콜릿은 안 좋아해서 안 먹어봄)

 

개인적인 순위로는

콘 파이=타로 파이> 애플파이

이 정도

 

사실 다 좋아함.

 

 

 

 

 

콘 파이는 옥수수 맛이 강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고

애플파이는 시나몬 맛이 강해서 호불호가 갈리겠고

그나마 평범한 맛이 타로 파이인 것 같다.

아 근데 구황작물 안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데..

 

 

 

 

 

뜨거워가지고 식혀가면서 먹으니 맛있었다.

사실 맥도날드 파이가 다 기대 이상이어서

만족스러웠다.

 

보통은 햄버거 세트를 먹으니까 스낵메뉴를 잘 안 시키는데

가끔 이렇게 시켜서 나눠먹기에 좋은 것 같다.

(기대는 하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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