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빙 리얼그린티설빙, 치즈케이크 토핑 추가
》 리얼그린티설빙 10,500원 / 치즈케이크 토핑(12개) 2,000원
》 친구가 준 기프티콘 그린티설빙으로 바꿔먹음
친구가 설빙 기프티콘 줘서
집 앞에서 포장해왔다.
친구야 사랑한담
설빙 기프티콘으로 메뉴 변경 가능
대신 낮은 가격대로는 안되고 그래서
치즈케이크 토핑 추가하고 추가금 몇 백 원 내고 왔다
의정부 금오점 설빙
11시까지라고 하는데 10:20분에 주문 마감함.
집 앞이라 밤에 갔다가 몇 번이나 퇴짜 맞고
열 받아서 제대로 확인하고 왔다.
금오점 설빙 주문 마감은 22:20분~!~!
녹차, 말차 그냥 다 너무 좋아함
아빠 따라 입맛이 이렇게 된 것 같은데
주변 친구들은 녹차 안 좋아해서 슬픔
집에는 호응해주는 아빠가 있어서 좋음
가족들은 치즈케이크 안 좋아해서
내 차지.
친구들이랑 설빙 가면 치즈 설빙 시켜먹곤 했는데
집에서는 그린티설빙만 골라 먹다 보니까
딱 가격도 맞출 겸 생각나서 먹었다.
이천 원에 12개 들어있다.
음.
찹쌀떡도 그다지 초콜릿도 그다지
녹차 아이스크림은 존맛
특히 녹차 연유 크림 대 존 맛
초코 들어간 건 또 안 좋아하고 순수한 녹차맛을 원해서
그린티초코설빙은 안 먹음
적당히 쫀듯한 듯하면서도
부드럽게 풀어지는
진한 녹차맛이다.
맛있음
너무 맛있음
설빙 치즈케이크 큐브는
입안에 넣으면 뻑뻑한 질감에
혀로 뭉개지는 그런 느낌이다.
얘도 진한 치즈맛
맛있는데 다음에 추가는 안 할 듯
와 진짜 너무 맛있는데
너무 비싸다고 생각함
아님 말고
행복하게 나눠먹는데
행복비용 만 오백 원
어쨌든
설빙 가면 리얼그린티설빙만 시켜 먹을 정도로
맛있으니까 녹차 좋아한다면 꼭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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