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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여름 계절학기를 듣고 있던 날
느지막이 아침이라고 하기 뭐한
첫끼를 먹었을 때 찍은 사진.
함박스테이크에 계란,
스마일 감자를 했는데
혼자 먹을때면
이렇게 한 접시에 담아서 먹고 싶어진다
그나저나 이것도 벌써 작년이라니😷
한동안 또 스마일 감자가 안 보여서
여기저기 찾아다녔었는데
요즘은 또 해쉬 포테이토가 더 맛있는 것 같아 안사고 있다
언젠가 또 시간이 지나면
매쉬드 포테이토가 끌릴 때
구매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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