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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교촌을 품은 뚜쥬: 교촌치킨 X 뚜레쥬르 콜라보 고로케

by 민시원 2021.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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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레쥬르 신제품 교촌을 품은 뚜쥬

》 교촌 오리지널 고로케, 교촌 레드 고로케 각 2,500원

》 4개 박스 포장 9,900 구매 (레드 추천)

 


 

 

 

교촌치킨과 뚜레쥬르의 콜라보로 나온 고로케 시리즈.

요즘에 여러 기업들이 콜라보하는 게 유행인가 보다.

 

 

 

 

 

고로케를 보고 딱 든 생각이

'살살치킨 컨셉이구나'했다.

 

 

 

 

 

딱 보면 그 느낌 난다.

살살치킨 좋아하는데

살살치킨 먹고 싶었다.

 

 

 

 

 

간장? 오리지널? 두 개와 레드 두 개가 한 세트다.

스티커랑 디자인이랑 전부 많이 신경 쓴 느낌

 

 

 

 

 

다그닭 다그닭은 어디서 나온 거지

 

 

 

 

 

속을 보면 이렇다.

부드러운 감자 고로케 같은 건 아니고

확실하게 닭고기가 많이 들어있다.

 

뭔가 든든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오리지널 고로케는 딱히 교촌인지는 모르겠고

그냥 닭고기 고로케였다.

 

채소가 들어간 걸 자주 먹었어서 그런지

그냥 고기빵 같았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추천하는 건 레드 고로케.

이건 진짜 소스 엄청 발라져 있는 것 봤을 때부터

맵지 않을까 하는데 조금 맵긴 했다.

 

근데 이 맛이 딱 그 교촌 레드 맛이어서

교촌도 생각나고

닭고기가 들어가서 그런 건지

매운맛이 느껴지는 게 훨씬 맛있었다.

 

 

 

 

 

고기가 있으니 데워먹길 추천

 

 

 

 

 

스티커까지 만든 게 정성 많이 쏟은 것 같긴 하다.

교촌 이번에 리뉴얼하면서 나온 그 캐릭터인가?

 

빵을 먹고 싶어서 뚜레쥬르 가긴 했는데

허기지는 날 먹으면 좋을 것 같은 고로케였다.

 

드셔 볼 분에게는 레드를 강력히 권하고 싶다.

 

 

 

이거슨 빵인가 치킨인가!

 

빵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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