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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유니맥스 타이머 샌드위치 크로플 와플메이커 후기 UM-SM303PK

by 민시원 202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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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플이 한창 유행할 때 맛에 반해서는
집에서 저렴히 해먹을 방법을 찾아서
와플메이커를 구매했다






와플메이커로 만들어본 크로플..








다른 기능이나 특별한 조건은 없었고
타이머와 손쉬운 사용 하나로
유니맥스의 와플메이커를 골랐다







외부 상자 없이 배송되어서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박스를 뜯어보니
스티로폼으로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서
파손의 걱정이 필요없었다








구성품으로는 본체와
교체할 수 있는 샌드위치 판이 들어있었다







추후 필요할 걸 대비해서
설명서를 촬영해놨다


본체기기는 세척하면 안 되고
플레이트만 열이 식은 뒤에 분리해서
부드러운 천으로 세척하면 된다고 했다

잠금 락만 해제하면 플레이트가 쉽게 빠졌고

원하는 만큼 타이머를 돌리기만 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고
시간이 지나면 띵하는 소리와 함께
자동으로 전원이 꺼져서 편했다








타이머까지 있어서 그런가
귀엽게 생겼다




이제 직접 사용을 해볼 차례






원하는 시간만큼 타이머를 돌려서 쓰면 되는데
힘을 줘서 돌리면 달그락 하는 느낌이 있어서
시간을 맞춰서 돌릴 수 있었다







처음에는 플레이트가 빠져있어서
원하는 플레이트로 끼워줬다


열선이 까맣게 되어 있는 것은
출고 전 안전 테스트를 진행해서 그런 것이지
새상품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니라고 했다







이렇게 생긴 건 샌드위치 플레이트고
볼록하게 튀어나온 플레이트를 이용하면
우리가 아는 그 크로플 모양이 찍힌다







와플 생지는 해동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주문해서 사용했다


생지를 눌렀을 때
예열 5분 굽는 시간 5~10분 정도를 하니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졌다

열어보고 색이 옅다 싶으면
조금 더 타이머를 돌려주면 된다


크로와상 생지 자체가 버터가 많은 편이라
따로 기름이나 버터 칠을 안 해줘도
알아서 버터가 배어나와서 분리도 잘 됐다


카페에서 사 먹는 가격을 생각하면
집에서도 편하게 눌러먹을 수 있으니
간식 만들기 용으로는 매우 추천!


사용법이나 관리가 편한 점도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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