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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요새 이 과자? 쿠키? 사탕? 이
여기저기 많이 보이던데
처음엔 너무 맛없어 보이는 포장에 거부하다가
한 번 먹어보고 반해서
최저가 찾아서 주문했다
그렇게 받은 거대 상자
상자가 진짜 커서 처음엔 뭔가 싶었는데
이게 그 오트밀 미니바이트 상자라는 걸 알고
등짝 맞을 뻔했다
ㅋㅋㅋㅋ
진짜 엄청 많다 ㅋㅋ
가게에서 서비스로 비치해놓는 사탕 수준
3킬로나 사서 언제 먹나 싶긴 한데
그래도 꽤 빨리 먹게 되지 않을까.?
여름 되면 녹을 것 같아서 조금 불안하긴 하다
겨울에 먹어봤던 거는 딱딱한 식감이었는데
벌써 따뜻한 곳에 있는 것들은
부드럽게 뭉개지는 식감이 되었다
그림에 있는 것처럼
이상한 퍽퍽한 밀가루 같은 맛은 아니고
화이트 초콜릿? 밀크 초콜릿? 그런 맛이다
누가 분유 맛이라고 하던데
딱 그런 맛이다ㅋㅋ
거의 누네띠네급의 인간 사료라서
한 번 뜯으면 5~6개는 순식간에 먹게 되니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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